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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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버스터 스릴러 "버닝썬" 가상 시나리오 유출트렌드 2019. 3. 16. 05:22
이제훈: 버닝썬 클럽 피해자 역 "왜 저만 잡아가나요...경찰한테 맞았다구요... 무고한 시민이 맞았다구요!!!" 김무열: 클럽 대표 역 "아 씨발 쥐새끼같은새끼가... 위에 연락해놨으니 기다려봐...어...별거 아니니까 신경쓰지말고, 그리고 룸에 VIP애들 신경써서 잘보내 지금 VIP 까다로운새끼들이야 정신차리고.." 궁리: 모그룹 승x 역 "야 괜찮아 걱정 하덜마 짜식아.. 내가 누군데 승츠비아니야 승츠비.. 전화 한통이면 겜끝이야~ 졸라 추운데 라멘이나 먹으러가즈아~가면서 전화하면 콜~어이 김비서 차대기시켜!" 곽도원: 의문의 공익제보 문서를 받은 변호사 역"... 강남... 이거 어디부터 ... 하.. 참 더럽다..." 서은수: 사건 최초 제보받은 여기자 역"진짜라구요... 기자 생명을 걸고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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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승리, 일본 원정 성매매 알선" 제보 입수트렌드 2019. 3. 16. 04:53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말, 가수 승리의 성매매 알선 의혹이 담긴 제보를 경찰에서 넘겨받았습니다. 제보자 A 씨는 강남 일대 사업가로, 승리를 가까이서 지켜봤다고 밝힌 인물입니다. 제보에는 일본 건설업체 K사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승리가 클럽 버닝썬에서 접대했고, 성매매를 목적으로 한국 여성을 일본에 보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원정 성매매의 구체적인 액수도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인인 K사 대표의 SNS엔 지금도 승리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있습니다. 승리 측은 원정 성매매 알선 의혹에 대해 "그런 일은 없었다"며 "K사 대표와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개로, 채널A가 확인한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선 유흥업소 여성들을 해외에 데려가 파티를 즐긴 정황도 남아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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