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저렴한' 프랑스 명품 Jacquemus Le Chiquito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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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외출시에 핸드백을 안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휴대전화, 립글로스, 컴팩트, 파우치, 거울, 이어폰, 선글라스, 각종 향수,  지갑, 티슈, 손수건, 핸드크림, 데오도란트, 마스크 등등 너무나 많은 아이템을 휴대해야하는데...

좀 더 큰 가방을 사야하나 물건들을 좀 줄여야 하나 고민이 많으시죠? 

많은 여성분들의 고민을 단박에 해결할 화끈한 핫 핵인싸 신상빽이 나왔습니다. 

바로 프랑스 Jacquemus Le Chiquito Bag 인데요 가격이 너무나 착한 $522 한화로 50만원대의 신상 가죽빽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사이즈가 가늠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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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감이 잡히시나요? 하하하 조금 과장해서 열쇠고리보다 약간 '큰' 사이즈의 핸드백입니다. 

앞서 언급한 많은 휴대 물건을 어떻게 해야하나의 고민 해결은 바로, 

'아무 것도 넣을 수 없는 빽을 지르고 휴대물품을 모두 집에 놓고 외출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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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Jacquemus 의 Mini Le Chiquito Bag은 이번 2019/2020 FW 파리 패션 위크에서 소개되었는데요. 

전세계 '패피'들에게 충격적인 강력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더 나아가 리한나,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등의 세계적인 셀럽들에게 애용되며 착용모습이 공개되면서 

세계의 패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합니다.

갈수록 난해해지는 패션의 길은 벌써부터 이해할 수 있는 선을 넘은지 오래인 것 같은데요. 

평범한 사람들이 이제는 용기가없으면 패피가 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지품들을 과감히 집에 놔두고 오로지 '간지'만 이 빽에 넣고 자신있게 외출해서 인싸가 되볼까요?

단, 조심하세요 너무 작아서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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