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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버스터 스릴러 "버닝썬" 가상 시나리오 유출

Inssaclub 2019. 3. 16.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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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버닝썬 클럽 피해자 역

"왜 저만 잡아가나요...경찰한테 맞았다구요... 무고한 시민이 맞았다구요!!!"



김무열: 클럽 대표 역

"아 씨발 쥐새끼같은새끼가... 위에 연락해놨으니 기다려봐...어...별거 아니니까 신경쓰지말고, 

그리고 룸에 VIP애들 신경써서 잘보내 지금 VIP 까다로운새끼들이야 정신차리고.."



궁리: 모그룹 승x 역

"야 괜찮아 걱정 하덜마 짜식아.. 내가 누군데 승츠비아니야 승츠비.. 전화 한통이면 겜끝이야~ 

졸라 추운데 라멘이나 먹으러가즈아~가면서 전화하면 콜~어이 김비서 차대기시켜!"



곽도원: 의문의 공익제보 문서를 받은 변호사 역

"... 강남... 이거 어디부터 ... 하.. 참 더럽다..." 



서은수: 사건 최초 제보받은 여기자 역

"진짜라구요... 기자 생명을 걸고 진실이에요... 이거 다 밝혀내야한다구요!"


 

배성우: 뇌물 부패 경찰 역

"알았어.. 아 잔소리 징징~ 하루 이틀이야?.. 따끔하게 일러주고 보내면돼... 

그새끼 엄청 쫄았어..흐흐 내꺼 잘챙겨놔 알았지?"



조승우: 정의로운 검사 

"하 새끼들 이거 어마어마하네 ... 경찰이고 뽕쟁이고 하 어디부터 어디까지야 씨발..." 



고창석: 국민 권익 위원회 공무원 역

"이거... 지...진짜지예? 네네 믿습니데이... 카..카모... 이거 빨리 가야합니더... 

오늘밤 열 한시 예예...지가 청으로 갈께예에...몸 조심하이소 하모..."



이경영: 경찰 고위직 역

"뭐? 이거 집중하라고... 뭐?... 2년전에 몰카로? 일단, 그걸로 덮고 

오케이 진행시켜! 책임진다. 너 이거 잘해! 나죽으면 너도 죽는다!"




장광: 초고위직 비밀의 인사 역

"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던 가락이 있지않습니까?  잔가지 잘라내고 물주면 또 자랍니다."



블럭버스터 정치 스릴러 "버닝썬" 가상시나리오이며 실제 사건과 아무 관련없으며 

혹시라도 유사한 사항들은 우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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